대구MBC NEWS

오계공단 도랑의 거품은 주방 세제로 확인

심병철 기자 입력 2016-09-03 17:33:46 조회수 0

오늘 영천시 금호읍 오계공단 주변,
금호강으로 이어지는 한 도랑에서 흰색 거품이 100~200미터 정도에 걸쳐 나타나
환경당국을 긴장시켰습니다.

하지만 영천시 조사 결과
인근 주방용 세제 제조공장의 직원들이
다 쓴 세제통을 씻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돼 영천시는 해당 업체를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