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천시 금호읍 오계공단 주변,
금호강으로 이어지는 한 도랑에서 흰색 거품이 100~200미터 정도에 걸쳐 나타나
환경당국을 긴장시켰습니다.
하지만 영천시 조사 결과
인근 주방용 세제 제조공장의 직원들이
다 쓴 세제통을 씻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돼 영천시는 해당 업체를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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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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