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는
정비 부품을 교체한 것처럼 속이거나
노무비를 부풀려 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군수품 정비업체의 전 현직 대표 3명을
구속기소하고 임원과 거래업체 대표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포병 사거리 관측장비와
헬기용 아군식별 장치의 정비 부품을
교체한 것처럼 속이거나 노무비를 부풀려
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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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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