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우려되는 도로에
차선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정비됩니다.
대구시설공단은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팔조령과 공산터널 등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10곳의 차선을 기존에 사용된 재료보다
반사성능이 높고 오래 유지되는 재료로
다시 도색할 예정이라며
작업구간에서 있을 교통체증 등에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지난해에도 20여 곳의 도로 280km의
차선을 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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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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