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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환경 취약'서구·남구에 23억원 지원

윤영균 기자 입력 2016-08-21 15:46:03 조회수 0

대구시가 서구와 남구 지역의 51개 초중고에
14억원을 지원해 원어민 보조교사 38명을
배치해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서구과 남구의 모든
초·중학교 학생들이 원어민을 활용한
정규수업을 받게 됐고, 원어민 무료 방과후
수업도 주 5시간씩 서구와 남구 모든
초중고에서 진행됩니다.

대구시는 또한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지난 6월 8억원을 지원해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와
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를 개소하는 한편,
창의적 체험활동에도 1억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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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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