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부터 국회예산 심의가 끝나는
12월 초까지 내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120일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경북도청 서울지사와 세종사무소에
'실무캠프'를 설치하는 한편 다음달부터는
국회에도 '현장캠프'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달 말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을 초청해
예산정책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초에는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국비 12조 2천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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