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 해까지
낙동강 상주보와 달성보 사이 수질 측정지점
10곳의 COD 즉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보 건설 이전인 2005년에서 2008년 사이와
비교해 9곳이 나빠졌습니다.
상류인 상주보에서 숭선교 사이 측정지점 4곳의
연 평균 COD는 1리터에 4.8~5.1mg으로
보 건설 이전의 3.2~3.4mg 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중류인 구미 오태동에서 강정취수장의 측정지점
4곳도 같은 기간 COD가 나빠져
낙동강 중상류의 하천수질이
1등급에 2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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