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배치 발표 한달이 지나면서
성주 지역은 서비스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받고 있고,
소비심리마저 위축돼
지역 경제가 그야말로
고사위기를 맞고 있다고 하는데요,
성주에서 식당업을 하고 있는 장우진 씨는,
"저희 식당의 경우에는 매출이
40% 넘게 줄었습니다. 아예 문을 닫은
식당도 있습니다.
저녁에 술을 마시는 주민들도 없습니다."하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어요.
네...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도 맞은 것 같은
성주 지역민들을 위해
성주를 이렇게 만든 정부가
그냥 보고만 있어서야 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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