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최근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대형 국책사업의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부처를 직접 방문해 공무원을 만나는 등
눈물겨운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다지 뭡니까?
남유진 구미시장은,
"해야 됩니다. 직접 뛰지 않으면 누가 줍니까?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해야 중앙정부가 예산을 주지
안 그러면 안 줍니다."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얘기였어요.
네...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시장님의 업무인만큼
그야말로 발에 땀나도록
뛰어야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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