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꾸며 판매한 혐의로
53살 윤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수성구에 홍보관을 차려 놓고
노인들을 상대로 한약재료를 섞어 만든
건강기능식품을 암, 당뇨병에 효능이 있다며
과장 광고해 100여 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제품을 3배 가량 비싸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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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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