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장혜진 선수가 속한
여자 양궁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대구체고와 계명대를 나온
장혜진 선수가 주장을 맡은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열린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세트 점수 5대 1로 꺾었습니다.
장 선수는 2012 런던 올림픽 선발전에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리우에선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올림픽 8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 달성에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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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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