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배치와 관련한
백악관의 공식 논평이나 답변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주 한인 동포 등이 지난달 15일 개설한
사드의 한국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백악관 청원' 서명자가 현재 9만명 가까이
참여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홈페이지 청원 사이트인
'위더피플'에 올라온 청원 서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할 경우,
관련 절차에 따라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거나, 청원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청회 등을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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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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