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개막한 2016 리우 올림픽에
대구, 경북 출신 선수 37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특히 대구체고와 계명대를 나온
장혜진 선수는 올림픽 메달따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로 뽑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전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계명대학교 양궁팀의 류수정 감독
(여, 대구말씨)은
"혜진이는 정말 밝고 긍정적이고
시합을 공격적으로 하는 선수였어요.
장혜진 선수의 뒤를 따라 땀방울을 흘리는
후배들도 많습니다."라며 장 선수의
선전을 바랐어요.
네~~ 4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리우에서 금빛 신화를 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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