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공연장 입장을 기다리던 관람객들이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청춘힙합페스티벌에 입장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던 10대와 20대 8명이 더위를 먹고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모두 퇴원했습니다.
대구시는 탈진환자가 나오자 대기장소에
그늘막을 치고 구급차를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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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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