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에 있는 한 업체 관계자가
직원인 전직 경찰 39살 김모 씨의 서랍에서
권총 실탄 40여 발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실탄을 압수하고
김씨를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수사에서 김씨는
지난 2002년 경기도 이천에서 근무할 당시
특별사격훈련을 하고 남은 실탄을
보관하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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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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