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가스 배관을 타고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4살 박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달성군 일대에서
한 명은 외벽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타고
빌라에 침입하고,
다른 한 명은 망을 보는 수법으로
14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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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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