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 여름 들어 폭염으로 2명이
사망하는 등 온열질환자 발생이 늘자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방문보건전문요원 220명을 투입해
심혈관계 질환자를 파악하고,
온열질환자 발견시 신속히 응급조치를 한 뒤
의료기관으로 후송하는 등의
대응 메뉴얼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방송과 계도를 통해
경북도민들에게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알리고, 포스터와 리플릿 등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폭염시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땀을 많이 흘렸을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할 것으로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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