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집중호우 대비 도시 침수 대응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안동을 시작으로 성주와 고령,
봉화, 포항, 구미 등 6개 시,군에
지금까지 2천 42억원을 확보해
도시 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수관로 공사가 진행중인 성주와 고령, 봉화는 2018년에 준공될 예정된 가운데
포항과 구미도 올해 말까지
하수도 정비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여름철 집중호우때
우수관로 용량 등이 적어
상습 침수가 발생함에 따라
우수관로 정비와 빗물 펌프장 증설 등
도시침수 대응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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