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에 살고 있는 수달의 배설물을
DNA 분석한 결과 최소 15마리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경북야생동물연합의 주최로
오늘 대구MBC 강당에서 열린
신천수달 생태 세미나에서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조길재 교수는
마이크로세틀라이트 마커 분석 결과
신천 일대에서 최소 15마리의 수달 개체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달 15마리 가운데 수컷은 6마리이고
나머지는 암컷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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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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