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왜관 배치설이 갑자기 터져나오자
칠곡 지역구의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어제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만나
경위를 따져물었고,
한 언론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결정된 것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도입을 주장했던 유승민 의원도
왜관에 사드가 배치된다면
수도권 방어를 할 수 없는데
갑자기 왜관이 거론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국방부를 상대로 경위 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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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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