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면허를 막 딴 신규운전면허자나
이른바 '장롱운전면허자' 등 470여 명에게
10시간 연수에 25만 원씩 받아
모두 1억 9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65살 장 모 씨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무등록업체에서 연수를 받다
사고가 나면 보험혜택을 받지 못한다며
등록업체인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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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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