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친인척의 보좌진 채용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처남을 수행비서로 특별채용했다가 비판의 목소리가 일자
면직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달서구청은 지난 4월
지방 별정직 공무원 인사 기준에 따라
이태훈 구청장의 처남 51살 구 모 씨가
6급 별정직 수행비서로 채용됐지만,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인사절차를 거쳐
면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