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대상자 두명 가운데 한 명꼴로
자신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하층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태옥 의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보훈대상자의 55.1%가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계층을 하층으로 인식했고,
상층으로 인식한 비율은 1.6%에 그쳤습니다.
보훈대상자의 연간 가계소득도 2천 359만원으로
일반 국민 4천 767만원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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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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