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부터 이달 7일까지
사회적기업 주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엽니다.
첫날인 오늘은 대구시 중구 성내동과
대신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사회적기업이 만든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방역, 벽화그리기 등 봉사활동을 한 뒤 저녁에는 수창초등학교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념음악회를 엽니다.
이달 5일에는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 포럼을 여는 등
영화 상영과 각종 설명회가 이어집니다.
현재 대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101개와
협동조합 404개, 마을기업 85개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