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우레탄 트랙 설치학교 180개 중
129곳에서 납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경북교육청이 교육부
예산배정만 기다리며 자체 추경계획은 없다"며 "우선 자체적으로 학생들의 혈중 납농도
건강검진이라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천생명과학고의 납성분은
기준치의 2백배가 넘었고,
고령고의 경우
납성분이 기준치의 98배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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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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