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자녀의 어린이집 이용시간과
보육료 지원을 줄이는 맞춤형 보육이 예정대로
내일(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민간 어린이집들은 6개월 동안 운영을 중단하겠다는 휴지신고서를 각 구·군청에 제출하겠다며
강수를 두고 있는데요.
최숙희 대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여성)
"맞춤형 보육이 시행되면 가뜩이나 운영이
어려운데 문을 닫는 어린이집이 더 늘어날
겁니다. 이렇게 문 닫으나 저렇게 문 닫으나
똑같습니다." 라며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했어요.
네..
저출산에 인구는 점점 줄어
국가의 미래가 걱정인데
아이 낳아 키우는데 자꾸 고민을 하게 만들고 있으니 누가 애를 더 낳을려고 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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