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장애인 활동지원금을 허위 신고하거나
부풀려 청구해 정부로부터 수천만 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44살 A씨와
센터 소속 직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성군청에 보조금 환수를 통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한 것처럼
허위로 꾸며 지원금을 부정수급하거나
서비스 제공 시간을 부풀려
5천여만 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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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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