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있는 기업들이
품질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등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국남부발전 주식회사 안동발전본부는
발전소의 증기터빈 개선으로
연간 37억원의 원가를 절감했고,
구미의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스마트폰 도포공정 개선으로
연간 16억원을 절감했습니다.
또, 경주에 있는 자동차 부품회사인
주식회사 덕진은 컨베이어 벨트로 이동되는
부품의 흐름 방식을 바꿔
연간 6천만원을 절감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통해
이런 경영성과 사례를 전파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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