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가벼운 증세로도 장기 입원을 하는 등
허위 진료를 받고
지난 2008년부터 5년 동안 약 6억 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설계사 52살 박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보험설계사 박씨의 사촌인 주부 38살 우모 씨도
박씨 등을 통해 50여 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두통 등으로 장기입원을 반복하고
약 2억 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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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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