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호텔 개발사업 투자를 미끼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7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1월
알고 지내던 50살 A씨 등 두 명에게 접근해
달서구 호텔 터를 60억 원에 사들여
개발할 예정이라며 투자하면
연 25%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5억 7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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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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