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고속도로 추돌사고, 음식점 화재 잇따라

김은혜 기자 입력 2016-06-01 05:58:28 조회수 0

어제 오후 6시 20분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상주시 낙동면 부근에서
62살 이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승객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버스에 불이 나
진화작업이 벌어지면서
일대 차량 운행이 2시간 가량 지체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6시 쯤
대구시 대명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주방과 창고 등 3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