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20분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상주시 낙동면 부근에서
62살 이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승객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버스에 불이 나
진화작업이 벌어지면서
일대 차량 운행이 2시간 가량 지체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6시 쯤
대구시 대명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주방과 창고 등 3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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