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육류를 유통시킨 혐의로
43살 A씨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동구의 무허가 냉동창고에서
유통기한을 넘긴 소, 돼지, 오리고기 등
육류 16톤을 보관하고,
이 가운데 5톤을 양념육으로 만들어 시중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