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법무부 차관 등을 지낸
김희옥 전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이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에 내정돼
지역 정치권도 김 내정자의 당 혁신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 내정자는 당 혁신과 관련해
"목적이 정당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혁신하고 쇄신하는 것이 소임"이라며
"위원장으로 선임되면 기존 비대위원은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해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