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콜린 벨레스터를 대신할 새 외국인 투수,
아놀드 레온을 영입했습니다.
멕시코 출신에 우완 정통파 투수인
레온은 2014년부터 트리플 A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며 활약했고,
마이너리그 성적은 통산 232경기 동안
33승 26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레온과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45만달러, 총액 50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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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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