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개인정보 불법거래 사이트를 통해
주민번호와 대출심사결과등이 있는
2백만 여 명의 개인정보를 판매해
3천 3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25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정씨로부터 개인정보를 구입한 혐의로
23살 박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보관하던 개인정보를
모두 폐기하는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개인정보 불법거래 사이트 폐쇄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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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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