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쯤, 대구시 북구 칠성시장 안
68살 김 모 씨의 식당에서 불이 나
옆 식당까지 옮겨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91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시민과 상인 등 수 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40분 쯤에는
대구시 달성군 37살 이 모 씨의 고물상에서
LP 가스통 안전밸브 해체작업 중 불이 나
이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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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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