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국공립 보육시설은 지자체 의지의 문제

김은혜 기자 입력 2016-05-18 16:56:14 조회수 0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육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시설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늘어야 하는데도
대구의 경우 아직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지
뭡니까?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서울 성동구는 영유아 수가 대구 달서구의
절반인데 국공립 어린이집 수는 9배나 많습니다. 대구보다 땅값 비싼 서울, 수도권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 더 활발합니다." 라며
예산, 비용타령은 핑계일 뿐이라고 지적했어요.

네네..
대구시가 부르짖고 있는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이 헛구호가 아니길
바랍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