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 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영천시 북안면 부근에서
47살 박모 씨가 몰던 전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씨와
한 방송사 사극 드라마 촬영을 위해
경주로 가는 버스에 타고 있던
보조출연자 3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편,사고 수습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각각 한 개 차로가
한 때 통제되면서 한시간 가량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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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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