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세로 물의를 빚어왔던
김천 회원제 골프장인 베네치아 CC가
김천시와 주식회사 다옴이 낸 소송에서
현 경영주인 베네치아 코리아가 패소하면서
내일부터 문을 닫습니다.
베네치아코리아는 소송에 지면서
골프장 운영 권한을 모두 잃고
다옴이 새로운 소유주 권한을 얻게 되는데,
다옴이 영업을 재개하려면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경상북도의
체육시설업 등록 승인절차를 다시 거쳐야 해
당분간 영업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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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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