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에 알맞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망을
이른바 '피할 수 있는 사망'이라고 하는데요.
경북지역의 피할 수 있는 사망률이
좀처럼 낮아지지 않고 있다고 해요.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윤태호 교수
(부산, 남)
"경상남도와 전라남·북도 경계지역에서는
개선이 됐는데, 경상북도는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자체에서 응급의료
체계에 대한 투자를 조금 더 확충을 한다든지.. 해야겠습니다." 라며 지자체의 관심이 주민들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어요.
네---
피할 수 있는데도
지자체의 관심과 투자가 적어
사망에 이른 주민이 많다니..
그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살기 좋은 고장이라
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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