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경북에 있는
31곳 종합병원의 의료폐기물 실태를
점검한 결과, 7개 병원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대구의 한 대학부속병원은
액체상태의 의료폐기물을
골판지 용기에 보관하다 적발됐고
구미의 한 대학부속병원은
의료폐기물 전용용기를 재사용하다 적발되는 등
7개 종합병원이 적발돼
최고 4백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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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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