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어제
당선인 총회 후 기자들을 만나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탈당파 복당 논의는
20대 국회 원구성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며
복당을 서두르거나
편법을 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박과 비박간
당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
비박계가 다수인 탈당파들의 복당은
친박계의 반대속에 더 험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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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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