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와 공무원노조, 전교조 등은 오늘 대구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사회 업무는 성과 측정이 어렵고
다른 부서와 공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성과급제는 결국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성과급제 도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북구청은 최근 성과급제 도입을 위해
직원들을 3등급으로 나눠 평가했고,
다른 구청들도 관련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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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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