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시립정신요양시설 직원 폭행 신속수사 촉구

양관희 기자 입력 2016-05-09 15:23:24 조회수 0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대구경북지부와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지난 2012년과 2013년, 지난해 7월 쯤
대구시립 정신요양시설에서 벌어진
장애인 상습 폭행 사건의 수사가
3개월째 지지부진하다며,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많이 달라
거짓말탐지기와 대질조사 등으로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