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비율이
대구시는 높고, 대구시교육청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이
대구시가 1.2%로 나타나
전국 17개 자치단체 가운데 3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대구시교육청은 0.58%로
법정 구매비율 1%에도 크게 못미쳐
전국 교육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17% 높이기로 하고
실적미흡 기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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