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즉 전화금융사기의 과거 수법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자 최근에는
주로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은행에서 돈을 찾아 냉장고에 보관시키게
한 뒤 집이 비었을 때 훔쳐가거나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저금리로
대출해 주겠다며 수수료만 받아 챙기는 등
다양한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다는데요.
허영범 대구지방경찰청장 (서울말투..)
"일단 발생하면 피해 회복이 어려운 게
전화금융사깁니다.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 라며 신종 수법과 예방법에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어요.
네네...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표어가 있었듯이
낯선 전화는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자..
뭐 이런 캠페인이라도 벌여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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