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대표가
지난달 29일 총선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해 김부겸 당선인 등 대구 경북 출마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총선에서 최선을 다해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삿말을 했다는데요.
자 하지만 자신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지 뭡니까?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김종인 대표 (서울말투)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한 출마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기 위해서 왔을
뿐입니다." 이러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비공개로 1시간 동안 간담회를
진행한 뒤 곧바로 떠났다고 해요.
네..!
전투가 한창일 때는 영 무심한 듯 하더니..
전당 대회 등을 앞두고 이제는
대구 경북의 표가 필요한 때가
서서히 다가오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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