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참외 최대 주산지인 성주군이
중국으로의 참외 수출을 위해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제주 바오젠 거리에
직접 홍보관을 설치해
중국인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는데요.
김항곤 성주군수
"중국인들이 직접 맛을 볼 수 있도록
제주도에 홍보관을 설치했습니다. 아직까지
중국 수출이 검역 문제 등으로 안되고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 참외가 중국에 수출되면 그 양이 어마어마할 겁니다." 라며 수출이 성사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중국 수출 물량을 맞추기위해
우리 국민들 먹을 참외가 모자란다..
뭐 이런 소식이라도 들렸으면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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