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013년부터 770여 차례에 걸쳐
2억여 원의 학원 수강료를 빼돌린 혐의로
모 학원 실장 3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학원 수강생과
부모들에게 보낸 수강료 납부 안내 문자에
자신의 은행계좌를 적어 넣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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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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