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전문기관이
대구에 1곳 더 문을 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대구시 산격동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개관식을 열고
앞으로 동구와 서구, 북구지역의
아동학대 상담과 신고접수,
피해아동 보호 등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와 부모 등을 상대로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대구 3곳 등
전국에 57개소이며
지난해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만 여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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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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