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한 폐교 운동장에 폐기물이
불법 매립됐다는 대구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해 영천시가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영천시는
영천시 대창면의 한 폐교를 임대해
공장을 운영한 모 식품제조업체 관계자를
조사한 결과 음료수 제품 재고와 쓰레기 등
15톤 가량을 운동장에 매립했다는 진술을 받고
폐기물을 제거하도록 명령하고
회사 대표를 폐기물 불법 매립 혐의로
형사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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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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